<지중해 부자> 박종기 지음
오늘의 한 문장
"돈은 안 쓰는 게 가장 좋고, 어차피 써야 한다면 티 나게 써야하는 거야"
이 책에서 예를 든 내용은 이거다.
돈을 쓸 때에는 소소하게 쓰지 말고 한번을 쓰더라도 티 나게 쓸 줄 알아야 한다는거다.
1년 내내 커피 사 주는 사람하고 어쩌다 한 번 호텔에서 밥 사 주는 사람 중에 누가 더 기억에 남을 것 같은가?
당연히 후자다.
사람은 대부분 자기가 받았으면 어느정도 그 사람에게 뭔가를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인지상정이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면 그릇을 키워야 한다.
돈을 많이 벌어도 자기 그릇만큼 모이고 다 흘러나간다.
"남을 감동시키면 네 그릇은 저절로 커질거야.
그러니 돈은 그때 써야겠지."
"사람을 만나면 밥은 네가 사라."
부자들은 돈을 막쓰지 않는다
우리는 돈을 벌어서 나와 가족을 위해서 대부분을 쓴다. 이것은 그냥 없어지는 것이다.
남들에게 써야 돌고 돌아서 새끼까지 쳐서 돌아 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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